오늘은 밀알 근처에 있는 Fischer’s Park로 소풍을 나갔습니다. 원래는 뉴저지에 있는 공원으로 소풍을 갈 예정이었는데,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때문에 급하게 장소를 옮겨 소풍을 나갔습니다.
이재철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봉사자분들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좋은 쉼과 깊은 사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가조금은 추웠지만, 비를 맞으며 함께 고기를 구웠던 시간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두고두고 추억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밀알이라는 공동체를 주셔서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섬기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