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해 오시는 리하이벨리 교회 김문남 집사님께서 오늘도 점심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도가니 소고기를 몇시간 동안 우려낸 진국의 국물에 끓인 떡만두국 이었습니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식사시간이 오랜 시간동안 정말 조용했습니다.
모두들 국물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그릇을 비웠습니다.
그리고 먹고 나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라는 인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브라우니도 직접 구워 오셔서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