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9일 토요 사랑의 교실

by 관리자 posted Apr 29,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따뜻한 햇살이 마음을 기분좋게 하는 봄날 4월 마지막째주 토요일에 사랑의 교실의 문을 열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서도 감기 걸리거나 아픈 사람 없이 모두 건강하게 모였습니다.

오전 활동으로 비즈 만들기를 하면서 소근육을 잘 조절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피터나 리사에게는 위축된 근육 활동을 돕는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오늘도 찬양과 함께 예배를 시작하였는데, 음향장비 컨트롤 문제로 인하여서 음악소리가 작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은 열심히 주어진 환경속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데 최선을 다 했습니다. 오늘의 설교 말씀은 창세기 1장 1절 말씀으로서 천지창조에 대해 배웠습니다.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만드셨고 특히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우리는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모두 소중하고 특별한가에 대해서 감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예배 후에는 6일동안 창조된 만물을 그려보고, 날짜 별 창조물들을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MG_3338.jpg

 

IMG_3339.jpg

 

오늘 점심은 사모님과 박은영 집사님께서 준비해 주신 김밥과 김치찌게 였습니다. 맛있는 김밥과 얼큰한 국물이 속을 시원하게 채워 주었고, 우리 아이들 모두다 깨끗이 그릇을 싹 비웠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국민체조로 몸의 유연성을 더한 후 풍선 테니스, 볼링, 골프등의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체력을 강화 시켰습니다. 다른 스포츠에는 참여가 적었던 다미르는 볼링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여 우리모두를 기쁘게 해 주었고, 오늘은 특별히 민호, 죠슈아, 조셉 3명이 스트라이크를 만들어 내어서 환호성이 여러번 터졌습니다.

 

IMG_3342.jpg

 

IMG_3343.jpg

 

스포츠 활동 후에는 핸드벨 연습을 하였는데, 첫번째 연주에는 집중력이 약해서 실수가 많았지만, 두번째 반복 연습을 하니, 훨씬 멋진 연주가 나왔습니다. 핸드벨 연습을 마친후 과자로 간식을 먹고, 청소하고 귀가 하였습니다.


Articles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