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9일 토요 사랑의 교실

by 관리자 posted Jul 30,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의 캠프를 마친후 첫 사랑의 교실에 모두들 건강하게 모였습니다. 비록 몇몇 학생이 개인적은 스케줄로 인해 결석하기도 하였지만,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참석하여서 학생 한명당 두명의 자원봉사자가 붙어서 더욱 풍성한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2명의 봉사자가 더 등록을 하였는데, 최근 새로 들어온 이은주 (Cindy) 가 교회 동생인 Erin Lee를 데려와서 우리 친구들을 섬길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었고, 오랫동안 헌신적으로 자원 봉사를 해 온 김사라와 안나가 친동생인 Hannah를 데려와서 자원봉사자로 정식 등록 시켰습니다. 먼저 섬김의 본을 보여준 언니들 때문에, Erin 과 Hannah는 처음 밀알에 온 사람 답지 않게, 능숙하게 그리고 조용히 열심을 내 주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잠시동안의 오전 활동 후에 본당으로 올라가서 찬양과 함께 예배를 시작하였는데, 이번 찬양은 캠프를 통해 익숙해진 곡들로 시작하였습니다. 캠프 동안의 신나는 찬양을 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어서 인지, 오늘 예배 찬양에서도 그 캠프의 감동을 이어 열심히 참여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창세기 25장 34절 말씀으로서,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긴 에서의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아들 삼아 주시고, 그에 따른 장자의 축복들을 우리에게 이어받게 하셨는데, 우리는 그 축복을 가벼히 여기지 않기를 결심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점심은 새한교회의 고택원 목사님께서 우리 모든 밀알 식구들을 데리고 노보루 부페에 데려가 주셔서 점심을 섬겨 주셨습니다.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을 통해 모두 위로를 얻고 즐겁게 누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다시 센터로 돌아와 Sharing time을 갖었는데, 한명씩 돌아 가면서 앞으로 나와 밀알캠프의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캠프기간 갖었던 열정과 섬김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면서 앞으로 더 힘차게 함께 나아가기로 다짐해 보았습니다.

이 후에는 2017년 밀알의 밤을 위한 수화 연습과 핸드벨연습을 마친후, 과일간식을 먹고 청소한 후 귀가 하였습니다.IMG_4720.JPG

 

IMG_4721.JPG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