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0일 토요 사랑의 교실

by 관리자 posted Oct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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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토요일 아침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모여 토요사랑의 교실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기도하고 오늘 하루를 준비하였습니다. 오전활동으로는 비즈끼우기를 통해 여러가지 패턴 만들기를 해 보았는데, 손이 빠른 재호는 다른 친구들이 1개 만들어 내는 동안 3개를 만들어 내는 놀랄만한 속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색깔 감각이 뛰어난 조셉은 비즈활동에서도 여러가지 색깔을 조화롭게 섞어서 이쁜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 주었습니다.

예배시간이 되어 본당으로 올라가 찬양과 함께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찬양도 하나 있었는데도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모두들 최선을 다해서 찬양에 임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설교말씀은 출애굽기 3장 14절 말씀으로서 자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모세에게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셨듯이 오늘날 까지도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떨기나무 불꽃가운데서 나타나신 하나님에 관한 craft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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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사모님께서 손수 만드신 김치와 닭강정과 만두로 즐거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두가지 국민체조로 몸을 유연하게 한 후에 골프, 볼링, 풍선테니스등의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오늘은 다미르가 피곤하여서 계속 누워 있으려고만 하였는데, 스포츠 활동에는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그 이후에는 밀알의 밤을 위한 핸드벨 연습을 하고 간단히 청소한 후 귀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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