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친구 Kevin 이 함께 했습니다. 나이는 21살로서 키가 훤칠하게 큰 미남친구입니다. 예배를 할 때에는 얼마나 크게 박수도 치고 몸도 흔들면서 참여하는지 참 감사했습니다. 비록 몸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끝까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계속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3절을 중심으로 “A Recipe for Happiness: The Beatitudes”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천국 백성으로써 복된 삶을 살기 위한 지침으로 예수님은 ‘팔복’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현세와 내세에서의 행복을 얻기 위한 열쇠입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말씀들에 순종하면서 복된 삶을 살자고 도전했습니다. 이어서 로마서 12장 말씀을 함께 통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은 맛있는 피자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넉넉하게 준비해 오신 이순희 사모님 덕분에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식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체조와 스트레칭을 하고 실내볼링을 했습니다. 아직은 겨울이라서 실내에서 활동을 하지만 이제 곧 봄이 오고 꽃이 피는 따뜻한 계절이 오면, 주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누비며 마음껏 뛰어다닐 것입니다.
핸드벨을 연습하고 팔복세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