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 21회 밀알의 밤에 초대합니다!

by 관리자 posted Oct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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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1회 밀알의 밤이 1012(주일) 오후 5, 영생장로교회(정승환 목사 시무)에서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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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게스트는 유명 탤런트 오윤아입니다. 그녀는 싱글맘이며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아들 송민군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미 스타덤에 올라선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녀의 인생 이면에는 깊은 상처와 시련이 있습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웃음을 지었지만 그 뒷면에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와 불안이 늘 자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온갖 노력 끝에 인기를 누리며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할 그 순간에 마음 한구석에는 설명할 수 없는 허무함이 찾아왔다고 고백합니다. 그녀의 시련은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어야 했고 결국 홀로 장애 아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되었고 진정한 신앙의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서 그녀는 자신의 상황을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간증합니다. “하나님을 떠났을 때의 나는 늘 두려움 속에 살았다. 그러나 하나님 손을 붙잡고 나니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다

오윤아가 아들 송민과 함께 은혜보따리를 안고 필라델피아를 찾아옵니다. 무엇보다 그 품에 안겨준 장애아 민이를 지극정성으로 키워내는 것이 진정 큰일이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가을하늘을 수놓게 될 오윤아의 간증은 화려한 세상 속에서 잃어버렸던 참 평안을 회복한 이야기이며,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귀한 간증을 들으며 지금 주어진 행복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권해 드립니다.

 

  밀알의 밤입장권 $20이며,

<예매처>는 첼튼햄 H-Mart 입구 쿠쿠에서,

아씨 마켓 입구 샤프여행사-윤미라 보험에서 티켓을 판매합니다.

 

 ☎ 267-261-8907, 215-833-8070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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