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밀알의 밤이 10월 20일(토) 오후 7시, 안디옥교회(담임:호성기 목사)에서 막을 올립니다. 금번 밀알의 밤에는 소통 유명 강연가 “김창옥 교수”님이 단에 오릅니다.
‘김창옥 교수’님은 이 시대 최고의 강연자, 대한민국 대표 소통 전문가로 통합니다. <세바시>, <어쩌다 어른> 등 유명 예능 프로와 각종 기업, 학교, 지방자치단체에 강사로 초청되어 멋진 목소리와 재미있는 입담, 감동적인 멘트로 청중들을 웃기고 울리며 세상 풍파에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김 교수가 대한민국 제일의 소통 전문가가 된 데에는 역설적으로 제주도라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고립된 섬에서 태어나고 자란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특히 김창옥 교수는 청각장애 3급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 곁에서 힘든 시간을 어렵게 버틴 어머니 사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린 김창옥에게 집은 소통이 되지 않는 어둡고 답답한 공간이었습니다. 그에게 집이 되어준 공간은 바로 교회였습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제주에서 서울로, 그리고 성악에서 지금은 국내 최고의 스타강사이자 소통전문가로 김창옥 교수는 밀알의 밤에서 많은 재능을 선보이며 소통할 것입니다.
“밀알의 밤” 입장권 $10이며, <예매처>는 첼튼햄 지역-롯데화장품(H-Mart 내), 랜스데일 지역-이화 비디오(아씨 마켓 내), 어퍼다비 지역-몽실통통(H-Mart 2층)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초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