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사랑의 캠프 열린다 7/21/2010

by admin posted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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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장애우들에게 꿈과 소망을 심는 동부 사랑의 캠프가 금년으로 18년째를 맞이한다. 7월 29일(목)-31일(토)까지 포코노 워터겝 수양관에서 열리는 밀알선교단 캠프에는 필라델피아 밀알을 비롯하여 캐나다(토론토), 뉴욕, 뉴저지, 워싱톤, 아틀란타, 시카고 밀알선교단에 소속한 600명의 장애인들과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동적인 시간을 가지게 된다. 

금년 캠프의 주제는 “장애인과 하나님 나라”이며 성인 캠프는 최경학 목사(한국 순천 강남중앙교회 담임)가 아동 캠프 강사로는 김윤나 전도사가(필라 첼튼햄 장로교회) 각각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게 된다. 성인 캠프는 조별 소그룹 모임과 “싱글들의 만남”이 준비되며 있으며 아동 캠프는 수영과 미션 사진 찍기 등의 다채로운 순서가 준비된다.

이재철 목사의 말

“몸과 마음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은 캠프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어느새 18년째를 맞이하는 동부 사랑의 캠프는 장애우들에게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고 행복을 체험하게 하는 꿈의 축제입니다. 동포들이 더 따뜻한 시선으로 장애인들을 바라보아 주고 금번에 개최되는 캠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장애인들은 남이 아니라 여러분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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