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사랑의 캠프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8/15/2011

by admin posted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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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부에 위치한 밀알선교단 7개 지단이 매년 연합으로 개최하는 “동부 사랑의 캠프”가 지난 8월 11일(목)-13일(토) 뉴저지 Double Tree Hotel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총인원 520명이 모인 금번 캠프에는 김만풍 목사(성인), 우민아 전도사(아동)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첫째날 개회예배 후 이재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찬양과 간증”시간에는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 이준수 목사의 감동어린 간증이 있었다. 상상 할 수 없는 장애의 아픔을 신앙으로 이겨내고 당당하고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은 큰 은혜를 받았다.

둘째 날에는 조별모임과 다양한 섹션 모임을 통해 지단을 초월한 긴밀한 교제와 신앙함양의 시간이 주어졌다. 밤에 진행된 “밀알축제”에서 각지단별 <촌극경연대회>가 열려 필라델피아 밀알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동 캠프는 필라델피아 밀알 디렉터인 구자왕 전도사가 총진행을 맡아 어느 해 보다 짜임새있고 매끄럽게 캠프를 이끄는 관록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단장 이재철 목사는 “금년에는 장소도 좋았고 음식도 호텔 측에서 한식을 허용하여 편안하게 캠프가 진행되었으며 변함없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은혜로운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밀알선교단은 10월 15일(토) 필라 제일 장로교회(담임:강학구 목사)에서 “2011 밀알의 밤”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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