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마치다! 7/13/2015

by admin posted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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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밀알 사랑의 캠프가 7월 1일(수)-3일(금)까지 프린스톤에 위치한 HYATT REGENCY HOTEL에서 “꿈꾸는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금년 캠프는 최초로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에서 주최하였으며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워싱톤, 샬롯, 리치몬드, 아틀란타 밀알선교단”에서 장애인들과 가족, 봉사자들 500명이 모여 대축제를 열었다. 성인 캠프 강사로 나선 “정재훈 박사”(우주과학자)는 “37년 전 연약한 모습으로 미국 땅을 밟았지만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새벽제단을 쌓으며 우주선 발사 과정에 관여할 때에 상상할 수 없는 지혜를 주심으로 세계적인 과학자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증언하였다. 아동 캠프 강사인 “김은예 전도사”는 시종 파워풀한 메시지와 깊은 영성으로 장애 아동들과 유스 그룹 자원봉사자들에게 영적 도전을 안겨주었다.

첫째날예배 후에 한 여름밤의 음악회에는 성악가 양영배(테너), 신은미심회진(소프라노)이 출연하여 오페라와 아리아를 연주하여 장애인들의 시름을 달래주는 수준 높은 음악회가 진행되었다특별히 둘째날 오전에는 주바라기 이지선이 출연하여 잔잔한 간증을 들려줌으로 장내는 울음바다를 이루었다이외에도 한소리선교단의 난타공연둘로스 찬양단의 찬양 집회등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순서가 눈길을 끌었다단장 이재철 목사는 어느 때보다 안락하고 운치 있는 호텔분위기가 좋았고짜임새 있고 영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려 애쓴 결과 참석한 장애인들과 봉사자들에게 어느 해보다 은혜롭고 알찬 캠프였다.’라는 평을 들으며 큰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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