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은 총신대학원 동문회원들이 해 주었으며 건물인수과정 보고에 이어 교회건물을 기증한 “이광영 목사”와 12년 동안 밀알선교단에 장소를 제공한 “브니엘장로교회”(담임:정희권 목사)에게 감사패가 증정되었다. 이어 밀알선교단 설립자이자 세밀연 총재인 “이재서 목사”, 삼일장로교회 “송태근 목사”, 치유상담대학교 총장 “정태기 박사”, 다일 공동체 대표이자 일명 밥퍼 목사 “최일도 목사”의 축하영상이 공개되어 박수를 받았다.
단장 이재철 목사는 찬송을 인도하다가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입당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 동포들은 “마치 내 집을 장만한 것처럼 기쁘고 감격스럽다. 귀한 사랑을 실천한 이광영 목사를 통해서도 많은 감동을 받는다.”며 입을 모았다. 향후 새 보금자리에서 펼쳐질 밀알선교단 사역과 장애인 사랑에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