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8일 토요 사랑의 교실

by 관리자 posted Sep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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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펜데믹 이후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를 했습니다:)  여섯 명의 봉사자그리고  명의 단원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교제하며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수가 거듭날 수록 많아지는 인원을 보면서밀알에도 부흥? 멀지 않았다는  마음이 생깁니다많아지는 인원에도 불구하고  명의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마음을 잊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Screen Shot 2021-09-30 at 9.42.32 PM.png

 

 

오늘 예배도 사도신경과 워십댄스로 시작했습니다밀알 단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있도록특별히 봉사자분들에게 능동적인 참여를 요구했습니다봉사자들이 만드는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분위기가 밀알 단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믿습니다.특히자폐증을 갖고있는 단원에게 간접적인 의사소통이 좋은 영향을  거라 확신합니다봉사자들의 좋은 에너지가 밀알 단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시편 139:13-14절로 우리는 특별해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서로 비교하며 나의 특별함보다는 나의부족함을 주목하는  시대의 문화 속에서 나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며하나님이 우리   한명을 소중하게 특별히 여긴다는 사실을 믿으며 살아가는 밀알이   있기를 바랍니다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나의 특별함을 기억하는 밀알 단원들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후에는 봉사자의 참여로 함께 삼손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책을 읽은 후에칼라링을 하고 점심식사를 했습니다.점심식사 후에는, 다함께 밀알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밖을 걸으며, 따뜻한 햇살을 즐겼고, 도서관 안에 도착해서는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creen Shot 2021-09-30 at 9.42.16 PM.png

 

 

산책 후에는 하나님이 특별하게 만드신 우리 모습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박스를 오려 얼굴을 만들고표정을 그리며 만드는 작업을 통해 우리의 특별함을 기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Screen Shot 2021-09-30 at 9.42.06 PM.png

 

 

우리 밀알 가족들이 악한 세대 가운데 살아가면서세상에서 속삭이는 말이 아니라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우리의 모습을 깨닫고소중히 여길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