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6일 사랑의교실

by 관리자 posted Aug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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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의 건강문제와 독립기념일로 인하여 3주만에 사랑의 교실이 다시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만큼, 더 반가운 얼굴로 서로를 환영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사랑의 교실을 통해서 계속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사이의벽이 허물어지고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는 사랑의 교제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출애굽기 2장 24-25절의 말씀으로, '고통가운데 우리의 신음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창조후에 우리를 잊어먹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다스리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고난가운데 슬피 울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시고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밀알가족과 봉사자들의 아픔을 아시는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가운데 찾아가주시고 위로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예베후에, 오늘은 모자이크를 통한 나뭇잎만들기와 수성싸이펜을 이용해 무용복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랑의 교실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고 변하는 아이들을 모습을 통해 보람을 느낍니다. 크래프트후에는 짝을 지어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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