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6일 사랑의 교실

by 관리자 posted May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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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선선해진 날씨 속에서 5월 첫째주 토요 사랑의 교실 문을 열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서도 감기 걸리거나 아픈 사람 없이 모두 건강하게 모였습니다.

오전 활동으로 성경말씀이야기 책을 읽어주기고 하고 또 스스로 읽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읽기가 끝난 아이들은 비드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소근육 기술을 돕도록 하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예권이가 친구 테일러를 데려와서 우리 사랑의 교실에 함께 하였는데, 한국말을 전혀 알아 듣지 못하는데도, 아무런 여러움 없이 우리 친구들을 잘 도봐 주었습니다.

찬양과 함께 예배를 시작하였는데, 오늘은 예빈이가 새로운 찬양을 가지고 율동을 인도해 주었습니다. 생소한 곡이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조금씩 더듬더듬 따라하면서 익혀갔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한국어 찬양은 모든 아이들에게 익숙하였기 때문에 찬양도 하면서 율동도 하면서 모두 잘 따라 왔습니다. 오늘의 설교 말씀은 창세기 2장 7절 말씀으로서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어서 생명을 주시고 생명나무를 주셨던 에덴동산의 삶을 통해 천국의 삶을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6일동안 창조된 만물을 복습해보고,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교재하면서 지냈던 아담와 이브의 그림을 칼라링 하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특별히 사랑의 교회 5전도회 회원들과, 목사님 사모님 가족이 오셔서 섬겨 주셨습니다. 모두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맛있는 여러 종류의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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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에는 국민체조로 몸의 유연성을 더한 후 풍선 테니스, 볼링, 골프등의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체력을 강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후에는 제일 장로교회에서 세미나를 했던 터칭테라피를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스포츠 활동 후에는 핸드벨 연습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진우의 신디사이져 반주에 맞추어서 연주를 해 보았는데, 핸드벨과 신디사이져의 어우러짐이 음악의 감동을 더해 주었습니다. 자신이 연주한 음악이 아름답게 들리니 모두들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핸드벨 연습을 마친후 케익으로 간식을 먹고, 청소하고 귀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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