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5일 사랑의 교실

by 관리자 posted Jul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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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변함없이 한사람도 빠짐 없이 모두 건강하게 토요사랑의 교실에 모였습니다. 모두들 모여서 서로 일주일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 보면서 즐겁게 대화하며 교제하였습니다. 최근에 새로 합류한 신디와 사랑이는 일찍 도착해서 사랑의 교실을 미리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친구들을 돕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이가 어린 그룹에 속하는 다미르, 민호, 준서, 성균이는 다 함께 장난감 방에 모여서 같이 어울려 놀기도 하고, 새로운 놀이를 만들기도 하면서, 활발한 상호작용을 이어갔습니다.

오전 활동 후에는 본당으로 올라가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창세기 22장 8절과 14절 말씀으로서 여호와 이레 하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아브라함에게 준비해 주신 숫양의 그림에 “God will provide (Gen 22:8)” 를 직접 써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이재철 목사님의 장녀 이애린 자매님께서 우리 사랑의 교실 학생들을 위해서 피자로 점심을 섬겨 주셨습니다. 오랜 만에 먹는 피자여서 그런지, 유난히 맛있게 느껴지는 피자였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2017년 제 25회 밀알캠프를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재철 단장님께서 직접 교육해 주셨는데,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이 주신 열정의 불을 지펴오르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캠프에 갈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던 신디와 예영이도 봉사자 교육 후에는 캠프에 참여하여 봉사하겠다는 결단을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감동적인 봉사자 교육후에, 다같이 모여 영화 ‘트롤’을 잠시동안 감상하고, 수박 간식을 먹고 청소한 후 귀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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