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7일 토요 사랑의 교실

by 관리자 posted Feb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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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눈 소식이 있지만, 오전에는 맑고 청명한 날씨 속에 토요 사랑의 교실의 문을 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친구들과 자원봉사자들 모두 조금씩 늦은 시간에 도착을 했습니다.

자원봉사자로 섬기게 된 조영미 친구가 이제는 다른 봉사자들과 사랑의 교실 친구들과 적응을 한 모습입니다. 자연스레 얘기도 나누고 돌보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은 창세기121-3절 말씀을 읽고 난 후,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복을 받은 아브라함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자신이 일평생 살았던 고향을 미련없이 떠났던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 말씀에 순종하고 내가 가진 것, 누리는 것을 과감히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과 분쟁하지 않기 위해 자신이 판 우물들을 양보한 아브라함처럼, 우리의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며 양보하는 미덕을 지니라고 도전했습니다. 그렇게 믿음으로 행할 때,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우리도 받게 되리라고 축복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저 멀리 리하이벨리에서 오신 김문남 집사님 부부께서 맛있는 떡국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쫄깃쫄깃한 떡과 고기만두가 어우러진 일품떡만두국을 먹으며 구정의 기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 체조와 스트레칭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년 들어서 체조와 스트레칭을 새로운 것으로 시작했는데, 이제 제법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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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구정이었기에, 오늘은 4팀으로 나누어서 윷놀이를 즐겼습니다. 규칙은 잘 몰라도 열심히 던지고 말을 움직이고, 또 상대방 말을 잡고.. 이어지는 탄성과 한숨 속에서 각 팀이 하나가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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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서 핸드벨을 연습했습니다. ‘Amazing Grace’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의 찬양이 우리의 입술이 아닌 벨소리를 통해 더 진한 감동으로 연주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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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나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가나안 땅으로 가는 도중에 야영을 하는 아브람과 사래, 그리고 롯의 모형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땅을 멀리 바라보면서 소망을 가지고 여정을 나선 아브라함처럼, 저 하늘나라를 소망하면서 이 땅에서의 삶을 충성스럽게 일궈가는 친구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공작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라우닝을 간식으로 먹고 다같이 청소한 후에, 영화를 보면서 자유롭게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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