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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덥지 않은 날씨 속에서 토요 사랑의 교실의 문을 열었습니다. 한달 전만 해도 남자 자원봉사자들이 부족해서 쩔쩔 맸는데, 오늘은 6명이나 되어서 한껏 마음 놓고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친구들이 두 명이나 합류했는데(DennisJoe 형제), 둘 다 덩치가 커서 우리 남학생들을 잘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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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로 새로이 합류한 승기(Sean Yoon)와 민기(Eric Yoon)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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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자로 얼마 전부터 합류하여 열심히 섬기고 있는 혜정(Jami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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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로 섬기던 예성이와 새로이 합류한 세진이>

 

율동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는데, 역시나 최근에 함께 한 자원봉사자 친구들이 너무도 열심히 함께 해 주어서 앞에서 인도하는데 큰 힘이 되어 줍니다. 민수기 214-9절의 말씀으로 불뱀과 놋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 입성이 불발된 후, 여러 가지 이유들로 하나님께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런 먹을 것을 구할 수 없는 광야에서 생활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값없이 먹여주신 만나와 메추라기에 대해 감사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평하고 원망하는 그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진노하시고 심판하셨습니다. 독사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물게 하시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처지와 형편 속에서 회개한 그들은 모세를 찾아가서 뱀들을 없애 달라고 애원합니다. 모세의 중보로 하나님께서는 뱀만 없애주신 것이 아니라, 뱀에 물려 죽어가는 자들을 살려주시기까지 합니다.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단 후, 그것을 눈으로 보는 자마다 회복되어 살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도 시도 때도 없이 원망하고 불평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본받지 말고, 항상 감사의 조건들을 찾아내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라고 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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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이순희 사모님께서 김밥으로 먹여 주셨습니다. 보통 김밥도 있었고, 계란을 둘러서 김밥튀김도 해 주셨는데, 모두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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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오늘 말씀을 기억하면서 뱀을 만들었습니다. 예쁘게 색칠을 하고 가위로 잘라서 개인마다 나름대로의 뱀들을 꾸며서 가져가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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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와 스트레칭을 한 후에는, 운동으로 볼링을 했습니다. 무겁지 않은 공을 굴려서 핀들을 쓰러뜨림으로써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운동도 하고, 또한 사탕도 가지는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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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벨 연습을 한 후에, 간식을 먹고 청소를 한 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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