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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따뜻한 날씨 속에서 사랑의 교실을 시작했습니다. 색칠을 하면서 한명 한명 친구들을 맞이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과 학생들을 일대일로 배정해 주었는데, 오늘은 자원봉사자들이 많아서 넉넉하고 여유롭게 돌볼 수가 있었습니다.

 

찬양율동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에스더 416절을 중심으로 에스더의 믿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전 왕비가 폐위된 후 실시한 왕비간택식에서 왕비로 뽑힌 에스더. 그녀는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로 사촌오빠 모르드개와 함께 지내던 소녀였습니다. 그녀가 왕비가 된 후, 모르드개는 교만하고 완악한 하만장군의 비위를 거스르면서 큰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민족, 히브리 사람들 모두가 한날 한시에 살해당할 법이 제정된 것입니다. 이를 알게 된 에스더 왕비는 히브리 사람들과 함께 금식하면서 삼일을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기도의 응답을 받고, 그와 그의 민족 모두가 살게 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고 도전했습니다. 이어서 마가복음 14-16장까지의 말씀을 통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성도교회 나오미선교회에서 점심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쫄깃쫄깃을 떡을 넣은 맛있는 불고기와 구수한 군만두를 푸짐하게 준비해 오셔서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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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교회 나오미 선교회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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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로 대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근처 공원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각자 파트너들과 손에 손을 잡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발걸음도 가볍게 걸어갔습니다. 편도 20분 정도의 거리지만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면서 걷는 동안 시간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공원에서는 공놀이도 하고 그네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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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 돌아와서는 오늘 배운 말씀에 관계된 공작시간을 가졌습니다. 왕비가 된 에스더처럼 왕관을 만들었는데 예쁘게 색칠도 하고 오리고 붙여서 모두 왕관을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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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을 나누어서 청소를 한 후에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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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자원봉사자로 함께 해준 예수원교회 중고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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