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00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부활의 기쁨을 기다리는 전날, 사랑의 교실은 어김없이 문을 열었습니다. 장애아동들이 하나 둘 모이면서 색칠을 하면서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찬양율동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곧이어 앰블러 장로교회에서 집사님들과 학생들이 와서 예배에 참여했습니다. 매년 부활절 전날마다 오셔서 섬겨주시는 앰블러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한복음 2018절을 중심으로 주님을 만났어요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께서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힌 후, 로마군인들이 무덤을 굳게 지켰습니다. 지금의 요일로 계산하면, 금요일 오후에 돌아가시고 주일 새벽에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세 명의 여인들이 무덤에 찾아왔습니다. 예수의 시체에 향유를 뿌릴 생각으로 찾아온 것인데, 이미 무덤은 활짝 열려 있었고, 예수의 시체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나타나서 예수님의 부활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기까지 했습니다. 그녀의 말을 믿지 못한 제자들은 무덤에 찾아와 빈 무덤을 확인하고 돌아갔습니다. 결국 부활하신 주님이 40일 동안 제자들을 몇 번 만나 주심으로 제자들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2천 년 동안 전해져서 지금 우리들이 부활의 예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도전했습니다. 이어서 누가복음 3장의 말씀을 통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90420 (0).JPG

 

앰블러 장로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돼지고기 떡볶이와 계란찜, 멸치볶음과 김, 김치 등을 먹으며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모듬과일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20190420 (1).JPG

 

20190420 (2).JPG

 

20190420 (3).JPG

 

20190420 (4).JPG

 

20190420 (5).JPG

 

이어서 앰블러 장로교회에서 준비한 부활절 계란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른자와 베이컨, 치즈, 마요네즈, 사과 등을 버무려서 토핑을 만들어서, 찐 계란의 흰 자 위에 채워 넣었습니다. 장애아동들이 열심히 버무리고 자원봉사자들이 꼼꼼하게 채워 넣어서 각자 맛있는 계란을 만들었고, 넉넉하게 준비해 주신 덕분에, 부모님들을 위한 계란까지 예쁘게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20190420 (6).JPG

 

20190420 (7).JPG

 

20190420 (8).JPG

 

20190420 (9).JPG

 

20190420 (10).JPG

 

20190420 (11).JPG

 

20190420 (12).JPG

 

20190420 (13).JPG

 

20190420 (14).JPG

 

20190420 (15).JPG

 

20190420 (16).JPG

 

20190420 (17).JPG

 

20190420 (18).JPG

 

20190420 (19).JPG

 

20190420 (20).JPG

 

20190420 (21).JPG

 

20190420 (22).JPG

 

20190420 (23).JPG

 

20190420 (24).JPG

 

20190420 (25).JPG

 

20190420 (26).JPG

 

20190420 (27).JPG

 

20190420 (28).JPG

 

20190420 (29).JPG

 

 

체조와 스트레칭으로 굳은 근육과 몸을 풀어주고 핸드벨을 연습했습니다. 밀알의 밤을 위해 우리는 열심히 맹연습 중입니다. 태권도 시간에는 발차기와 주먹지르기를 하면서 모든 스트레스를 다 날려 버렸습니다.

 

청소를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 리하이벨리교회의 김문남 집사님 께서 점심을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1.28 85951
241 2017년 2월 4일 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7.02.06 85140
240 필라사랑의 교회에서 점심을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2.06 85855
239 2017 년 2월 11일 토요 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7.02.13 82027
238 2017년 2월 18일 토요 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7.02.18 80834
237 구세군 교회 박도성 사관님께서 점심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상하이) file 관리자 2017.02.18 81726
236 2017년 2월 25일 토요 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7.02.28 81732
235 2017년 3월 4일 토요 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7.03.06 80939
234 몽고메리교회 이기복 집사님 께서 중화요리로 점심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관리자 2017.03.06 83819
233 2017년 3월 11일 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7.03.12 81850
232 기쁨의 교회 마리아 여선교회에서 점심식사를 섬겨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3.12 83382
231 2017년 3월 18일 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7.03.18 80702
230 성도교회 여호수아 선교회에서 점심을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3.18 80818
229 2017년 3월 25일 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7.04.01 79982
228 2017년 4월 1일 토요 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7.04.01 80747
227 2017년 4월 8일 사랑의 교실 관리자 2017.04.08 79680
226 2017년 4월 15일 토요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7.04.20 80061
225 엠블러 장로교회에서 점심과 활동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4.20 81169
224 2017년 4월 22일 토요 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7.04.22 77835
223 리하이벨리 교회 김문남 집사님께서 점심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4.22 801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주소: 423 Derstine Ave. Lansdale., PA 19446
Tel: (215) 913-3008
e-mail: philamilal@hotmail.com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