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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속에서도 변함없이 밝고 씩씩하게 모두 밀알에 모여 사랑의 교실을 시작하였습니다. 주연이를 항상 돌봐주던 안나가 발목이 아파서 나오지 못했지만, 주연이는 큰 변화 없이 다른 친구에게 잘 적응하면서 활동에 임하였습니다.

오늘 예배에서도 예빈이와 예지가 찬양팀으로 율동을 인도해 주었고, 수영이도 익숙한 찬양이어서 그런지 예지와 예빈이 옆에서 성실하게 온몸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주연이가 한국어 찬양과 율동을 인도해 주었습니다. 주연이에게 익숙한 ‘위대하고 강하신주님,’ ‘손을높이들고’ 등의 찬양을 노래와 함께 율동으로 모범을 보여주었고, 나머지 친구들이 따라서 모두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사도행전 2장 2절에서 3절 말씀으로서 불의 혀같이 임하는 성령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따라 우리들 안에 임재해 계신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특별히 몽고메리 교회의 이기복 집사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위해 상하이에서 중화요리로 섬겨 주셨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몽고메리교회에서는 직접 교회밴을 가져 오셔서 우리 아이들을 모두 안전하게 음식점으로 데려와 주셨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 하는 여러가지 중화요리로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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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센터로 돌아 와서, 국민체조와 전통체조로 신체운동을 한 후에 캐치볼과 풍선 테니스로 대근육 훈련과 주의 집중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전에는 한명씩 나와서 2분 정도씩 스포츠를 하고 쉬는 방식이었는데, 이번에는 20분 이상의 긴시간 동안 계속해서 하도록 하였는데, 전반적으로 모두 성실하게 잘 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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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후에는 잠깐 휴식을 갖기 위하여 이전에 미처 다 못 보았던 영화를 시청한 후 핸드차임벨 연습을 하였습니다. 핸드벨이 다소 무겁고 소리내기가 까다로웠지만, 지속적인 연습 후에는 자신의 차례에 적절하게 소리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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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차임벨 연습 후에는 사모님과 박은영집사님 께서 준비해 주신 빵 간식을 먹고 청소한 후 귀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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