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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실 식구들을 한명씩 맞이면서 색칠공부와 한글쓰기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방학 동안 한국을 방문했던 찬주학생이 다시 봉사자로 섬기면서, 넉넉하게 장애아동들을 돌볼 수가 있었습니다.

 

 

몸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고, 히브리서 121-2절을 중심으로 “Run the Race”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천국을 소망하면서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의 삶은 마치 달리기 경기와도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로써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러 장애물들이 있고 유혹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우리의 곁에서 우리를 격려하시고 힘을 주시는 성령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결승점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오른손의 능력을 힘입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열심히 달려가자고 도전했습니다. 이어서 요한복음 17-21장까지의 말씀을 통독하면서 드디어 사복음서를 마쳤습니다.

 

이순희 사모님께서 준비해 주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체조와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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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오늘은 주연이가 스물 아홉 번째로 맞는 생일인데, 어머니께서 맛있는 케잌을 준비해 오셔서 모두가 즐겁게 먹으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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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 많이 부담이 되지는 않는 날씨라서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각자 원하는 책을 집어 들고 학생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책을 읽어갔습니다. 한산한 도서관에 가끔 우리 아이들의 큰 목소리로 가득 채워지지만, 그래도 책을 통해 교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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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도달하기까지 열심히 경주에 매진하다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을 소망하면서, ‘메달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청소를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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