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추수감사절의 11월도 금방 지나갔습니다.
사랑의 교실은 이달 내내 풍성하게 보냈습니다.
첫째주에는 몽고메리 교회 학생들과 벅스카운티 교회 권사님들이 오셔서 생일잔치까지 감당할 넉넉한 음식이 준비되었고,
둘째주에는 엠블러교회 집사님께서 반찬을 제공해주셨으며,
셋째주에는 황보장현군의 어머님께서 맛있는 칠면조 요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채워주시는 주님께서 사랑의 교실 장애인들의 영혼에 영의 양식을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사진설명; 미술시간에 한빛성결교회 임영화 집사님과 함께 만들어본 멋진 단풍잎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