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모임에는 새로 합류한 두명의volunteer와 세 명의 단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못했지만, 여전히 모임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시편 9:1의 말씀으로 ‘전심으로 감사하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고침을 받은10명의 문둥병자 중, 1명만 예수님께돌아와 감사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비슷한 실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삶의 많은 선물들을 하나님께 받았을뿐 아니라,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는 단원들이, 봉사자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다 함께 다가오는 성탄절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트리를 만들고, 클래이로 트리를꾸밀 ornaments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장식품을 가지고 다른 봉사자들에게 자랑하며 말을 거는 장애단원들을 보며, craft가 장애단원들에게 주는 유익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