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쁨의 교회 마리아 선교회에서 점심 봉사를 오셨습니다.
집에서 손수 만드신 엄마밥이었습니다.
메뉴도 다양해서 아이들의 선택권이 넓었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성균이 주연이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 그릇을 갖다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맛있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음식만 맛있는 것이 아니라, 기쁨의 교회 마리아 선교회 회원분들이 다들 너무 미인들이셨습니다. 마리아 선교회는 얼굴이 이뻐야만 들어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