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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기도로 토요사랑의 교실의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도 오전활동으로 성경이야기 책읽기와 비드만들기를 하였습니다. .  

오늘은 예지가 직장일 때문에 예빈이 혼자서 찬양과 율동을 인도하였는데, 그럼에도 모두들 어려움 없이 집중해서 찬양을 잘 하였습니다. 특별히 한국어 찬양은 참여도가 매우 높았고, 모두들 즐겁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찬양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을것임에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설교 말씀은 사도행전 28장4절에서 6절 말씀으로서, 삶의 목적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었던 바울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우리도 비록 장애가 있고, 연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존재들이지만, 우리가 있는 이 자리에서 지금의 모습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수 있음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바울과 일행이 탄 배를 종이접기로 만들어 보았고, 종이 접기를 힘들어 하는 친구들은 말씀 관련된 칼라링을 하였습니다.

오늘 점심 식사는 사모님께서 준비해 주신 불고기 잡채와 햄야채 볶음 이었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워서 평소에는 주로 김만 먹던 성균이도 불고기잡채가 맛있다며, 골고루 먹는 모습을 보였고, 먹는 양이 적었던 에린이도 두그릇이나 뚝딱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놀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모두들 처음해 보는 생소한 놀이 였지만, 여러차례 설명과 반복적인 놀이를 통해서 방법을 습득하게 되었고, 특히 성균이와 민호는 까르륵 깔깔깔 거리며 재미있게 놀이를 즐겼습니다. 이후에는 2가지 국민 체조로 몸을 풀고, 테니스, 볼링, 골프등의 스포츠를 하였습니다. 볼링이나 골프는 정확한 타점에 맞추어야 성공하게 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데도 모두들 집중해서 신중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핸드벨 연습을 한 후 청소하고 귀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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