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맑은 화창한 봄날 아침, 화요 믿음의 교실과 토요 사랑의 교실 식구들이 연합하여 Fort Washington State Park로 봄소풍을 다녀 왔습니다. 새한교회에서 교회밴을 지원해 주셔서 우리 모두들 안전하고 편안하게 오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밀알에 마음으로 섬김으로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김문남 집사님 부부가 함께 하여 주셔서 음식을 도와 주셨으며, 아들과 함께 매주 토요 사랑의 교실을 섬기시고 계시는 박은영 집사님도 사모님께 함께 시작 부터 끝까지 모든 일들을 감당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토요 사랑의 교실 친구들 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같이 참여해 주셔서 픽크닉의 풍성함이 더하여 졌습니다.
Fort Washington State Park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감사예배를 드린 후 맛있는 고기와 각종 반찬으로 피크닉을 만끽 하였습니다. 식사 후에는 채경수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레크레이션과 자유놀이 시간을 갖었습니다.
좋은 날씨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