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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중에 흔히 쓰면서도 의미가 다양한 말이 있다. 그 중에 “그러니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러니까’는 글을 쓸때에 앞 문장에서 말한 내용의 핵심을 요약하고, 정리할 때에 사용한다. “오늘은 너무 피곤했어.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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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은 불편한 거울
사람마다 어느 정도 고집은 다 가지고 있다. 예로부터 고집하면 안, 강, 최라고 하였다. 이런 성씨를 가진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실제 겪어보니 실감이 난다. ‘최’는 우리 어머니가 경주 최씨라 뼈저리게 체험을 했다. 오죽하면 총각 시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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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콘서트를 열며
“목사님, 이렇게 오래 글을 쓰셨는데. 책 한권 내세요” 만나는 사람마다 무심코 내뱉던 말이다. 그러고 보니 <주간필라>에 글을 실은 세월이 20년이 넘었다. 언뜻 헤아려 보아도 수필 천편이 넘는다. 하지만 정작 나는 굳이 책을 내야 하는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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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다시 창밖에
필라의 여름은 한국처럼 끈적거리거나 따갑지 않아서 좋다. 가는 곳마다 울창한 숲이 우거져있고 간간히 숲을 적시는 빗줄기가 있기에 그렇다. 한낮에는 기온이 치솟다가도 밤중에 창을 두드리는 빗소리는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처음 미국 L.A.로 이민을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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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 효과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가까이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사람을 만난다. 안 만나면 그만일 때도 있지만 그 사람이 가족이나, 직장동료, 교회공동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물질의 어려움을 겪을때에 힘들다. 건강의 문제가 생기면 더 힘들다. 하지만 인간관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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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주차장에 차를 대고 집안에 들어서려다가 나도 모르게 고개가 하늘로 향한다. 휘영청 밝은 달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다. “아, 오늘이 보름이구나!” 똑같은 달인데 머나먼 타국에서 바라보는 달은 그 느낌이 다르다. 역시 달은 고요 속에서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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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씻은 눈만이 세상을 본다
사람은 누구나 후회를 반복하며 인생을 이어간다. “나는 살면서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을 가끔 만난다. 정말 그럴까? 과연 그런 인생이 가능할까? 존경보다는 묘한 거리감이 느껴진다. 사실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자신을 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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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들어서면
추석이다. 고국에서는 교통체증에 시달리면서도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고 있다. 처음 미국에 왔을때는 비디오 가게에 들러 VHS로 겨우 고향의 정취를 느껴야 했다. 이제는 유튜브가 있어 언제든지 향수를 머금을 수 있어 다행이다. 이민 생활 수십년이 명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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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의 밤, 21년!
가을이다. 사람들이 물어온다. “금년 <밀알의 밤>에는 누가 오나요?” 귀한 관심에 고마운 마음이 밀려온다. 무려 21년이다. 팬데믹이 아니었다면 23회. 처음 밀알의 밤을 열 때에 몹시 긴장하던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희한하게도 그날은 단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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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맵(Mind Map)
공자가 이런 말을 남겼다. “들으면 잊어버린다. 보면 기억한다. 행동하면 이해한다.” 그렇다. 듣는 것 같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우리는 오늘도, 한 주간도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했다. 온갖 매스 미디어를 통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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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일곱 고개
가을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결혼 소식이 날아든다. “짝”을 찾아 두리번거리며 살다가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결혼을 약속한다. 결혼식 날은 오직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다. 화려하고 환상적이다. 꿈만 같다. 그런 나날들이 계속되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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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가 아닐까? 전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내게 다가온다. 우리 집에는 17살 “쵸코”(요크샤테리아)가 있다. 쵸코가 우리집에 처음 왔을때에 아이들은 뛸 듯이 기뻐했다. 쓰다듬고 안아주고 산책을 하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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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버릴 것이 없다
가수 송창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다. 서울예고에 입학했지만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결국 중퇴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그의 삶은 방황과 노숙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 고통의 시간 속에서도 그는 음악을 놓지 않았다. 홍대에 다니는 친구들을 따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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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Il Postino》
때로는 아련한 추억을 되살아내게 하는 영화를 만날 때가 있다. <일 포스티노> 이태리 말로 “우편배달부”이다. 1950년대 칠레에서 정치적 이유로 망명한 시인 파블로 네루다는 이탈리아의 작은 어촌 마을에 머물게 된다. 이 마을의 젊은이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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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남긴 고운 잔향
누구나 만나면 습관처럼 주고받는 인사가 있다. “세월 참 빠르다.”이다. 마치 봄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치듯 하루하루가 고요히 그러나 빠르게 우리 곁을 지나간다. 비슷한 연배의 사람을 만날 때는 시간의 흐름을 감지하지 못한다. 하지만 어느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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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맛의 교향곡
사람들이 식당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자리에 앉자마자 망설임 없이 메뉴를 고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흐름을 좇아 메뉴를 결정한다. 사람들은 대체로 심각하지 않은 ‘결정장애’를 안고 산다. 예를 들어, 중화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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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밀알 사랑의 캠프
수십년의 세월동안 밀알사역을 감당하며 스스로 놀랄때가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을, 이토록 놀라운 사역을 46년간 이어올 수 있었을까?’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주님의 능력을 본다. 하나님이 장애인들을 얼마나 끔찍하게 사랑하시는지를 피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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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연가
그 사람이 즐겨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세대가 드러난다. 나이가 들면 트로트를 즐겨 듣는 것 같다. 나는 희한하게 그 음악이 부담스럽다. 어렸을때는 남진 흉내를 곧잘 내기도 했건만 이상하게 트로트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요즘 아이돌 가수들의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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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언어에는 온도가 있다. 얼굴과 삶에도 온도가 있다. 어떤 말은 마음을 포근히 감싸 안고, 어떤 말은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던졌지만 가시처럼 꽂혀 오래도록 마음에 남게 만든다. 사람의 얼굴에도 온도가 있다면, 그 온도는 아마도 그의 말투와 미소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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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정원 가꾸기
가정은 정원과 같다. 어떤때는 나만 바라보지만 때로는 지나가는 사람이, 어쩌다 들른 사람들이 들여다보기 때문이다. 차를 몰고 거리를 지난다. 대로를 갈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주택가를 지나갈 때가 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앞마당이다. 주차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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