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밀알의 밤이 오는 9월 23일(토) 오후 7시, 안디옥교회(호성기 목사 시무)에서 막을 올립니다. 금번 밀알의 밤 메인게스트는 복음가수 박종호입니다. 대한민국의 테너 성악가이자 가스펠 가수입니다. 1970년대 KBS의 동요 경연 프로그램인 “누가 누가 잘하나?”를 통해 데뷔했고, 1980년 전국 학생 음악 경연 대회에서 성악부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특별히 1987년 제 6회 극동방송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나의 영으로”를 열창하여 대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성악가로서의 길을 버리고 찬양사역자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이 세상의 어떤 음악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고백합니다. 현재. 동탄지구촌교회의 장로인 박종호의 찬양은 가을밤에 동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치유해 주는 청량제가 될 것입니다.
“밀알의 밤” 입장권 $10이며,
<예매처>는 첼튼햄 지역-쿠쿠(H-Mart 내),
랜스데일 지역-해나 미용실,
어퍼다비 지역-몽실통통(H-Mart 2층)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가을밤 감동약을 복용하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