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장애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사랑의 캠프(Camp of Agape)가 열립니다.
일시: 2019년 7월 25일(목)~27일(토) 2박 3일
장소: 위싱톤에 위치한 <Hyatt Regency Hotel>
회비: 대학생 이상~어른 $190/ 아동(5세 이상)~$170
캠프 총진행을 맡은 <워싱톤 밀알>(단장:정택정 목사)은 어느 해 보다도 참신하고 알찬 캠프를 이끌기 위해 노심초사 준비하고 있습니다. 캠프는 성인캠프(믿음) & 아동캠프(사랑)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성인캠프는 한국어로 진행이 되고, 아동캠프는 영어로 진행합니다. 금년에도 기도많이하시고 은혜가 충만한 강사님들을 모셨습니다. 믿음(성인) 캠프 강사로는 한국 양산삼양교회를 목회하시는 “정연철 목사님”이 오십니다.
아동 캠프에는 5년 연속으로 “김은예 전도사님”(New Spring Church)이 주강사로 말씀을 증거 하십니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는 세밀연 총재이신 “이재서 목사님”이 총신대학교 총장에 취임하셔서 첫 나들이를 하십니다. 밀알선교단을 창립하여 40년을 섬겨온 이재서 총재님이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총신대학교 총장에 당선되어 취임한 것은 개인 뿐 아니라 우리 밀알선교단에 큰 영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계속 뉴저지에서 개최되던 캠프를 워싱톤에서 열게 되어 새로운 분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부 사랑의 캠프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지금 곧 ☎ 215-913-3008로 연락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