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필라델피아 동포들의 최대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2014 “제 12회 밀알의 밤”이 10월 11일(토) 오후 7시. 미국교회인 Bethel Church에서 “Open your eyes"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궂은 날씨에도 600여명의 동포들이 예배당에 가득 들어차며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밀알의 밤의 특이한 점은 가족단위의 참석자들이 유독 많았다는 것이다. 온 가족이 나란히 앉아 순서를 즐기며 하나 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Opening'은 우리 밀알의 보배들인 “사랑의 교실” 아동들이 열어주었다. 정운나 선생의 지휘로 “핸드차임”의 음률이 울려 퍼져나갈 때에 청중들은 숨을 죽이며 연주를 지켜보았고 끝나는 순간 함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보내주었다. 무대에 등장한 메인게스트 “한희준”은 특유의 달변으로 청중을 압도해 나아갔고 초등학교 5학년 때에 부모님을 따라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와 겪은 에피소드를 곁들이며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톱 9까지 올라간 실력을 확증이라도 시켜주듯이 감미롭고 파워풀한 찬양은 선보였다.
영상소개와 함께 무대에 선 “크리스토퍼 더플리”. 첫 번째 곡인 “Opening the eyes of my Heart Lord!”을 부르기 시작하자마자 청중들은 놀란 눈동자로 노래에 빠져들었고 눈시울을 적시며 감동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부분을 한국말로 불러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하였다. 이어 부른 “Lean on Me” “I can only imagine”에서는 보다 완숙하고 깊은 감성이 우러나는 노래를 선보이며 밀알의 밤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갔다.
다시 무대에선 “한희준”은 “자신의 생일이 4월 20일인데 알고 보니 한국의 ‘장애인의 날’과 같은 날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며 “자신의 생의 목적은 장애인들을 사랑하며 장애인들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매진할 것 이라.”는 고백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Falling in love with Jesus”를 열창하고 앵콜 송으로 “지나간다”를 부른 후 한희준은 긴 여운을 남기고 무대를 내려왔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밀알의 밤은 참석할 때마다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감동이 넘치는 음악회.”라고 입을 모았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40일 금식기도의 응답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Opening'은 우리 밀알의 보배들인 “사랑의 교실” 아동들이 열어주었다. 정운나 선생의 지휘로 “핸드차임”의 음률이 울려 퍼져나갈 때에 청중들은 숨을 죽이며 연주를 지켜보았고 끝나는 순간 함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보내주었다. 무대에 등장한 메인게스트 “한희준”은 특유의 달변으로 청중을 압도해 나아갔고 초등학교 5학년 때에 부모님을 따라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와 겪은 에피소드를 곁들이며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톱 9까지 올라간 실력을 확증이라도 시켜주듯이 감미롭고 파워풀한 찬양은 선보였다.
영상소개와 함께 무대에 선 “크리스토퍼 더플리”. 첫 번째 곡인 “Opening the eyes of my Heart Lord!”을 부르기 시작하자마자 청중들은 놀란 눈동자로 노래에 빠져들었고 눈시울을 적시며 감동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부분을 한국말로 불러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하였다. 이어 부른 “Lean on Me” “I can only imagine”에서는 보다 완숙하고 깊은 감성이 우러나는 노래를 선보이며 밀알의 밤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갔다.
다시 무대에선 “한희준”은 “자신의 생일이 4월 20일인데 알고 보니 한국의 ‘장애인의 날’과 같은 날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며 “자신의 생의 목적은 장애인들을 사랑하며 장애인들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매진할 것 이라.”는 고백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Falling in love with Jesus”를 열창하고 앵콜 송으로 “지나간다”를 부른 후 한희준은 긴 여운을 남기고 무대를 내려왔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밀알의 밤은 참석할 때마다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감동이 넘치는 음악회.”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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