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밀알의 밤 성황리에 마치다!(9월 12일)
2015 제 13회 <밀알의 밤>이 9월 12일(토) 오후 7시 미국교회인 “NEW COVENANT CHURCH”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간간히 비가 뿌리는 날씨였지만 공연장은 1,500명의 동포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시카고, 텍사스를 거쳐 필라델피아에 도착한 “바다”(본명:최성희)는 전혀 피곤한 기색 없이 특유의 가창력으로 관중을 압도하였으며 한인 동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전문 가수다운 뛰어난 무대매너는 물론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열창은 모여온 동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녀의 명성답게 동포들은 한 노래 한 노래가 울려 퍼질 때마다 숨을 죽이며 감상을 했고 때로는 향수에 잠기기도 하는 표정이 곳곳에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밀알의 밤 스케치>
◎ 40일 밀알의 밤을 위한 릴레이 금식기도-밀알의 밤은 하루에 끝나지만 우리 단원들은 오래전부터 준비에 들어갑니다. 특별히 8월 3일(월)-9월 11일(금)까지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힘을 합하여 40일 릴레이 금식을 드렸습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대거 참석하며 밀알의 밤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 밀알의 밤이 열리는 New Covenant Church로 밀알 스탭들은 오후 4시에 모여 준비를 서둘렀습니다. 택사스에서 비행기로 날아온 “바다” 일행은 오후 5시 경에 도착하여 대기실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리며 공연을 준비했고 리허설을 통해 목청을 가다듬었습니다. 오후 6시가 넘어가며 몰려든 관중들은 개막시간 7시 전후로 예배당을 가득 메우는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김한호 전도사님이 이끄는 “밀알찬양팀”의 인도로 서서히 열기는 뜨거워졌고 이사장 “서창교 장로님”의 개회 기도로 밀알의 밤의 악이 올랐습니다.
◎ 사랑의 교실 아동들의 감동 연주- 지난 1년 동안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토요 사랑의 교실 아동들과 자봉들의 “핸드차임 연주”는 감동의 바다로 인도하는 서막이었습니다. 많은 관중들 앞에서도 아동들은 지휘 “구자왕 목사님”의 손끝을 보며 멋지게 연주를 소화해 냈습니다. ◎ 수화찬양 “심포니로 찬양”(박종호 곡)은 드넓는 예배당을 가득 채우며 감동을 이어갔습니다. 20여명의 수화찬양팀은 일사분란하게 웅장한 찬양을 수화로 연주하였습니다. 그들의 손끕에서 실로 농인의 마음과 성령의 영감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이어 등단한 단장 이재철 목사님이 선포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라!”라는 메시지는 “이민자로서 어디에 근거를 두고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게 하는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 “바다”는 공연- 바다는 역시 프로였습니다. 미국에 도착한지 사흘밖에 안되어 시차적응도 힘든 상황에서도 낭랑한 목소리는 관중들을 휘어잡았고 간간히 들려주는 멘트는 달변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진수였습니다. 간간히 들려오는 어린 아가들의 소리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 정도로 바다는 넓은 아량을 지닌 가수였습니다. 조용히 서막을 연 “바다”는 관중석으로 달려 들어가 하이파이브를 날리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관중들은 필라에서 보기 드문 ‘리액션’으로 흥을 돋우웠습니다. 당일 “바다”가 부른 곡은 앵콜을 포함하여 무려 8곡이었습니다. 대부분 가요였지만 “내 발을 씻기신 예수님” “약할때 강함되시네” 복음 성가를 곁들여 은혜의 바다로 인도하였습니다. 2015년 제 13회 밀알의 밤을 이끄신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2015 제 13회 <밀알의 밤>이 9월 12일(토) 오후 7시 미국교회인 “NEW COVENANT CHURCH”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간간히 비가 뿌리는 날씨였지만 공연장은 1,500명의 동포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시카고, 텍사스를 거쳐 필라델피아에 도착한 “바다”(본명:최성희)는 전혀 피곤한 기색 없이 특유의 가창력으로 관중을 압도하였으며 한인 동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전문 가수다운 뛰어난 무대매너는 물론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열창은 모여온 동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녀의 명성답게 동포들은 한 노래 한 노래가 울려 퍼질 때마다 숨을 죽이며 감상을 했고 때로는 향수에 잠기기도 하는 표정이 곳곳에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밀알의 밤 스케치>
◎ 40일 밀알의 밤을 위한 릴레이 금식기도-밀알의 밤은 하루에 끝나지만 우리 단원들은 오래전부터 준비에 들어갑니다. 특별히 8월 3일(월)-9월 11일(금)까지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힘을 합하여 40일 릴레이 금식을 드렸습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대거 참석하며 밀알의 밤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 밀알의 밤이 열리는 New Covenant Church로 밀알 스탭들은 오후 4시에 모여 준비를 서둘렀습니다. 택사스에서 비행기로 날아온 “바다” 일행은 오후 5시 경에 도착하여 대기실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리며 공연을 준비했고 리허설을 통해 목청을 가다듬었습니다. 오후 6시가 넘어가며 몰려든 관중들은 개막시간 7시 전후로 예배당을 가득 메우는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김한호 전도사님이 이끄는 “밀알찬양팀”의 인도로 서서히 열기는 뜨거워졌고 이사장 “서창교 장로님”의 개회 기도로 밀알의 밤의 악이 올랐습니다.
◎ 사랑의 교실 아동들의 감동 연주- 지난 1년 동안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토요 사랑의 교실 아동들과 자봉들의 “핸드차임 연주”는 감동의 바다로 인도하는 서막이었습니다. 많은 관중들 앞에서도 아동들은 지휘 “구자왕 목사님”의 손끝을 보며 멋지게 연주를 소화해 냈습니다. ◎ 수화찬양 “심포니로 찬양”(박종호 곡)은 드넓는 예배당을 가득 채우며 감동을 이어갔습니다. 20여명의 수화찬양팀은 일사분란하게 웅장한 찬양을 수화로 연주하였습니다. 그들의 손끕에서 실로 농인의 마음과 성령의 영감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이어 등단한 단장 이재철 목사님이 선포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라!”라는 메시지는 “이민자로서 어디에 근거를 두고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게 하는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 “바다”는 공연- 바다는 역시 프로였습니다. 미국에 도착한지 사흘밖에 안되어 시차적응도 힘든 상황에서도 낭랑한 목소리는 관중들을 휘어잡았고 간간히 들려주는 멘트는 달변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진수였습니다. 간간히 들려오는 어린 아가들의 소리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 정도로 바다는 넓은 아량을 지닌 가수였습니다. 조용히 서막을 연 “바다”는 관중석으로 달려 들어가 하이파이브를 날리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관중들은 필라에서 보기 드문 ‘리액션’으로 흥을 돋우웠습니다. 당일 “바다”가 부른 곡은 앵콜을 포함하여 무려 8곡이었습니다. 대부분 가요였지만 “내 발을 씻기신 예수님” “약할때 강함되시네” 복음 성가를 곁들여 은혜의 바다로 인도하였습니다. 2015년 제 13회 밀알의 밤을 이끄신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