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선교단 새성전(건물) 입당감사예배가 11월 2일(주일) 오후 5시 랜스데일 새성전에서 드려졌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25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예배당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루었다. 단장 이재철 목사가 사회를 보았으며 강원호 목사(뉴저지 밀알 단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설교에 나선 이용걸 목사(영생장로교회)는 성경 하박국 3:17-18을 중심으로 “감사하자!”라는 제하로 “고난 중에도 감사하고 아무것도 없는 중에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감사할때에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설파했다. 필라 수화 찬양팀은 맨발로 “난 이렇게 너무 받았는데”를 연주하여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특송은 총신대학원 동문회원들이 해 주었으며 건물인수과정 보고에 이어 교회건물을 기증한 “이광영 목사”와 12년 동안 밀알선교단에 장소를 제공한 “브니엘장로교회”(담임:정희권 목사)에게 감사패가 증정되었다. 이어 밀알선교단 설립자이자 세밀연 총재인 “이재서 목사”, 삼일장로교회 “송태근 목사”, 치유상담대학교 총장 “정태기 박사”, 다일 공동체 대표이자 일명 밥퍼 목사 “최일도 목사”의 축하영상이 공개되어 박수를 받았다.
단장 이재철 목사는 찬송을 인도하다가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입당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 동포들은 “마치 내 집을 장만한 것처럼 기쁘고 감격스럽다. 귀한 사랑을 실천한 이광영 목사를 통해서도 많은 감동을 받는다.”며 입을 모았다. 향후 새 보금자리에서 펼쳐질 밀알선교단 사역과 장애인 사랑에 기대를 걸어본다.
특송은 총신대학원 동문회원들이 해 주었으며 건물인수과정 보고에 이어 교회건물을 기증한 “이광영 목사”와 12년 동안 밀알선교단에 장소를 제공한 “브니엘장로교회”(담임:정희권 목사)에게 감사패가 증정되었다. 이어 밀알선교단 설립자이자 세밀연 총재인 “이재서 목사”, 삼일장로교회 “송태근 목사”, 치유상담대학교 총장 “정태기 박사”, 다일 공동체 대표이자 일명 밥퍼 목사 “최일도 목사”의 축하영상이 공개되어 박수를 받았다.
단장 이재철 목사는 찬송을 인도하다가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입당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 동포들은 “마치 내 집을 장만한 것처럼 기쁘고 감격스럽다. 귀한 사랑을 실천한 이광영 목사를 통해서도 많은 감동을 받는다.”며 입을 모았다. 향후 새 보금자리에서 펼쳐질 밀알선교단 사역과 장애인 사랑에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