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의교실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얼마 남지 않은 밀알의 밤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밀알의 밤에 참가하는 4명의 밀알단원들이 함께 했고 봉사자 6명이 모두 함께 했습니다. 밀알의 밤을 통해 하나님 영광받으시고 팬데믹으로 고생했던 단원들과 단원들 가족들에게 기쁨과 위로의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설교 말씀은 요한복음 3:16을 가지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의 말씀이었습니다. 우리안에 남겨진 죄성으로 인해 우리는 예수님을 믿은 이후에도 때로는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태초부터 우리를 향했던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한 적이 없어서 우리가 죄를 지을 때에도 죄를 지은 후에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회개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를 들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밀알친구들과 봉사자들이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그 사랑안에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말씀후에는 크래프트와 야외활동 대신 밀알의 밤을 준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