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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방학 후 오랜만에 참여한 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교실의 문을 열었습니다.

 

몸찬양을 하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누가복음 154, 7절을 중심으로 “The Lost Sheep”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목자가 아무리 많은 양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에게는 한 마리 한 마리가 모두 귀합니다. 그렇기에 만약 100마리의 양을 치던 목자가, 잠시 후 한 마리의 양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면, 그는 그 한 마리의 양을 찾아서 온 산과 들을 다 뒤지고 돌아다닐 것입니다. 양이란 동물은 목자가 없이는 단 한 순간도 편안하게 지낼 수 없는 약하디 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교제도 하던 예수님을 바라보는 유대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관습과 풍습을 무시하는 듯한 그런 예수님의 모습을 손가락질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죄인들을 구하러 이 땅에 오신 분이시며, 온전한 사랑과 섬김의 모습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겸손하게 남을 섬기면서 예수님을 전하자고 도전했습니다. 이어서 사도행전 8-10장의 말씀을 통독했습니다.

 

기쁨의 교회 마리아 선교회에서 점심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쏘세지 야채볶음, 두툼한 계란말이, 입맛을 돋우는 궁중떡볶이, 쫄깃쫄깃 잡채 등 푸짐한 반찬을 준비해 주셔서 맛있는 점심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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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체조와 스트레칭을 하고 핸드벨 연습을 했습니다. 이제 두 달 남은 시점이기 때문에, 다른 때보다 좀 더 시간을 투자해서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종이와 솜뭉치를 가지고 양을 만들었습니다. 서로 돕고 협력하면서 목자 되신 예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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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청소를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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