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의 교실에는 밀알러인 다미르의 부모님께서 피자를 사다 주셨습니다. 봉사자들과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오늘도 행복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부모님들의 감사와 섬김은 밀알을 섬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봉사자들과 선생님들의 섬김을 통해 부모님들께 위로가 되고 하나님께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이사야 6:8의 말씀으로 "나를 보내소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부르시고 이사야를 이스라엘로 보내셨던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이 친구들이 살고있는 세상으로 가족으로 보내셔서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십니다. 이 친구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을 보게 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배후에는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 다른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자폐가 있는 예슬이는 퍼즐과 달리기를 좋아합니다. 지하에 있기를 좋아하는 예슬이를 위해 오늘도 세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봉사자들과 함께 퍼즐을 하기도 하고 달리기를 하며 술래잡기를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원래의 스케줄대로 칼라링과 크래프트를 했고, 몬테소리 교구를 사용해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