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놀러가거나 하면 꼭한번 듣는말.
밀알 사랑의 교실에서는 뭐가 남을까?
학생 봉사자 교육 시간이 있었는데, 강사는 김소희(기쁨의 교회)양 이었다.
2010년부터 봉사자로 인연을 맺어온 그녀가 이제는 봉사자들을 가르치는 자리에 선 것이다.
부지런히 봉사하러 오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이야말로 밀알에서 남는 것중의 하나다.
자폐가 뭐고 어떻게 도와줄 것인지등에 대해 알려주고 가르치는 것.
이런 교육이 봉사를 마친 학생들의 삶 가운데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