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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밀알 근처에 위치한 초대교회 중고등부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함께 소풍을 나가 고기를 구워먹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는데, 날씨로 인해 초대교회 건물 안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말씀을 나누고 크래프트를 하는 시간은 없었지만, 교회안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게임을 하면서 좋은 교제를 나눴습니다. 식사를 대접해주고 또 여러 게임으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초대교회 중고등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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