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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씨를 씻겨주는 부슬비가 내리는 토요일 아침에 모두 활기차게 토요 사랑의 교실에 모였습니다. 오전활동으로 소근육 발달을 돕는 비즈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교제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오전 활동 후에 본당으로 올라가, 찬양과 함께 예배를 시작하였는데, 불편한 몸과 언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찬양을 하는 모습에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설교 말씀은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으로서, 원죄로 인해 죽음에 처할 수 밖에 없는 우리였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우리가 어떻게 구원 받을 수 있었는가에 대해서 배워 보았습니다. 예배 후에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써 보고 색깔을 입혀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사모님과 박은영집사님께서 준비해 주신 불고기쌈밥이었습니다. 특별히 상추와 깻잎, 부추등의 채소는 사모님께서 텃밭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해오신 채소들을 한가득 가져 오셔서, 영양과 건강에 최고인 밥상이었습니다. 오랜동안의 사모님의 정성이 녹아져 있어서 더욱 감동적인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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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에는 어느정도의 휴식과 소화를 위해서 20분정도 영화를 감상하고, 국민체조로 오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가지 종류의 체조를 하는 20분 동안 모두 성실하게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고,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조차도 체조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였습니다. 체조 후에는 풍선테니스, 볼링, 골프, 태권도 등의 스포츠 활동을 하였는데, 성공할 때마다 환호도 해 주고, 잘 안되면 잘 할 수 있도록 방법도 가르쳐 주면서,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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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활동이 끝난후, 2017년 밀알의 밤을 위한 핸드벨 연습 하였는데, 밀알의 밤까지 2-3개월 밖에 남지 않아서, 연습 시간을 조금 더 길게 갖었습니다. 핸드벨 연습 후 청소한 후 귀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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