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00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선선한 날씨 속에서 사랑의 교실의 문을 열었습니다. 새학년이 시작되면서 여러 가지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다시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더 많은 봉사자들, 특히 남자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사랑의 교실 장애아들을 함께 돌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배울 홉니와 비느하스에 대한 색칠공부와 성경말씀 쓰기를 하면서 친구들을 하나둘 맞이했습니다.

20180922 (8).jpg

 

 

 

20180922 (9).jpg

 

오늘은 사무엘상 225절을 가지고 참된 예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 집안으로 택하신 참으로 복된 엘리의 가정. 아버지를 따라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집전하는 제사장의 직분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배를 주관하는 자로써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제사를 업신여겼으며, 자기 마음대로 예배를 휘저으며 훼방했습니다. 제물로 바치는 고기를 굽기도 전에 좋은 부위를 강탈해갔으며,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을 희롱했습니다. 제사장으로써 이런 엄청난 범죄들을 행했음에도 아버지 엘리는 말로 타이를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성경에서 증언하는 그의 말투는 심지어 부드럽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아서, 그 집안에서 다시는 제사장이 나오지 못하게 되었으며, 집안 대대로 모든 남자는 젊어서 죽게 되었고, 새로운 제사장에게 경제적인 원조를 구하며 비참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항상 신령과 진정한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고 도전했습니다.

20180922 (1).jpg

 

20180922 (2).jpg

 

20180922 (3).jpg

 

 

 

 

점심을 먹고 체조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수화 연습과 핸드벨 연습을 했는데, 오늘은 수화 연습에 특히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찬양 자체가 빠른 곡에 가사 또한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수화 또한 빠른 동작으로 소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몇 번이고 반복하는 가운데 조금씩 익숙해지고 나아져가는 모습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20180922 (5).jpg

 

 

 

20180922 (6).jpg

20180922 (4).jpg

간식을 먹고 청소를 한 후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2 자원봉사자 위로회 (2017년 7월 27일) @ 이재철목사님 & 이순희 사모님댁 file 관리자 2017.07.31 78644
281 자원봉사자 & 밀알 사랑의 캠프 참가자 모집 관리자 2019.06.25 53627
280 엠블러 장로교회에서 점심과 활동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4.20 83362
279 성도교회 여호수아 선교회에서 점심을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3.18 82945
278 생일 축하해요.. file 관리자 2016.08.09 93869
277 새해 첫 모임=2019년 1월 12일 토요 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9.01.13 58048
276 새한교회 고택원 목사님께서 점심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7.30 80151
275 새한교회 고택원 목사님께서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관리자 2016.10.09 88951
274 사랑의 교회에서 점심을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6.11.12 88237
273 밀알의 밤 - 핸드벨 공연 영상 12/24/2013 admin 2015.11.27 97127
272 몽고메리교회 제 1여전도회에서 점심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10.21 81063
271 몽고메리교회 제 1여전도회에서 점심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5.31 80306
270 몽고메리교회 이기복 집사님 께서 중화요리로 점심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관리자 2017.03.06 86124
269 몽고메리 교회에서 점심식사를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6.11.06 89531
268 리하이벨리교회의 김문남 집사님 께서 점심을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1.28 88156
267 리하이벨리 교회의 김문남 집사님께서 점심 봉사 file 관리자 2016.08.21 92362
266 리하이벨리 교회 김문남 집사님께서 점심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4.22 82338
265 리하이밸리 교회의 김문남 집사님께서 점심대접해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6.10.15 87643
264 남는 것은 무엇인가 - 교육 6/25/2012 file admin 2015.11.27 97683
263 기쁨의 교회 마리아 여전도회에서 점심을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9.16 797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주소: 423 Derstine Ave. Lansdale., PA 19446
Tel: (215) 913-3008
e-mail: philamilal@hotmail.com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