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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사랑의 교실을 기대하며 한 주간을 기다렸던 사랑의 교실 식구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몸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누가복음 1027절을 중심으로 “Won’t you be my neighbor?”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PBS 방송에서 “Won’t you be my neighbor?” 라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Fred Rogers 목사님은, 인종이나 성별, 장애인/비장애인의 구별없이 모두의 재능과 능력을 북돋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진행으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편안한 옷차림과 말투로 모든 이들의 이웃이 되고 싶어했던 목사님이야말로, 예수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고자 하셨던 참된 이웃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찾아와서 영생을 얻고자 하는 율법사에게 주님은 네 이웃을 찾아가서 그의 이웃이 되어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이웃은 어려움과 곤경에 처한 사람을 만났을 때, 조건이나 환경을 따지지 않고, 진정 그가 원하는 것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는 사람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들의 이웃이 되어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누군가의 이웃이 되어서 그들에게 도움을 베풀어 주는 것에 익숙한 사랑의 교실 친구들에게는 큰 도전과 위안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오늘은 제일장로교회 제1청년부에서 점심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구자왕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청년들과 오셔서 중화요리로 맛있게 먹여 주셨습니다. 항상 사랑의 교실을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 오시고 베풀어 주시는 목사님과 교회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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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 돌아와서 체조와 스트레칭을 한 후, 성경통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요한복음 3-5장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핸드벨을 연습한 후,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행한 것을 생각하며, ‘사랑의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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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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