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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끼면서 사랑의 교실을 시작했습니다.

 

몸찬양을 하면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누가복음 14 27-30절을 중심으로 “Counting the Cost”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해서는, 피아노를 사고, 레슨선생님을 만나고, 피아노교재도 사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공짜로 피아노실력이 늘지는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 또한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믿음생활을 할 수는 있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만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포기해야 할 때도 있고, 손해도 보고 희생도 당하고, 심지어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감수하기로 작정해야 비로소 첫 단추를 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이 세상에서 당하는 모든 어려움들을 담담히 받자고 도전했습니다. 이어서 오늘은 사도행전 4-7장까지의 말씀을 통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순희 사모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하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체조와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굳어진 몸과 근육을 풀어주고, 웃고 즐기면서 마음의 긴장도 풀어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태권도를 했습니다. 주먹지르기와 발차기를 하면서 미트를 시원하게 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보면서도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듯 했습니다.

 

두 개의 컵을 겹쳐서 구멍을 뚫고 글씨가 돌아가도록 사랑의 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색칠하고 가위질하고 풀질까지 하면서, 예수님께 우리의 사랑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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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청소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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