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의교실에는 팬데믹 이후로 가장 많은 봉사자들과 밀알단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믿음의 교실을 섬기는권사님들이 간식을 사오셔서 총 5명의 밀알가족들 그리고 9명의 봉사자들이 밀알을 섬겼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더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창세기 1장 1절로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살피시고 지키시며 나아가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밀알단원들과 봉사자들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매일 느끼고 경험하고 신뢰하는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예배후에는 모자이크로 십자가, 거북이, 장미를 만들었습니다. 봉사자들과 단원들 모두 예상외의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래켰습니다. 색종이를 이용해 같이 장미꽃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크래프트 후에는 다 함께 짝을 지어 도서관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