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사랑의 교실은 간사 개인사정으로 문을 열지 못했고, 4월 마지막 주 사랑의 교실이 2주만에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났다며 좋아해주는 단원들을 보며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우리는 우리 자신을 감정대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존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친구들도 동일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 목적대로 살아가는 우리 귀한 밀알 단원들과 봉사자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크래프트 시간에 한 마음으로 퍼즐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꽤 많은 시간을 공들였는데 완성하지는못했고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아쉬었지만, 짧은 시간동안 함께 협력하며 교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크래프트 후에는 함께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