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목사님이신 박OO 목사님께서 선행에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밀알소식지에 실린 저희 사랑의 교실 내용을 접하시고, 오랫동안 소장하고 계셨던 6,000불상당의 고가 Schulmerich Handbells (핸드벨) 2셋트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기증하시는데 한가지 조건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그 조건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데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