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의 교실에는 몬테소리 교육을 하시는 봉사자 지아 어머님이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아이들 한명 한명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의 수준을 파악하셨고 그 수준에 맞는 장난감들로 아이들 교육을 맡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더 다양한 봉사자들이 밀알에 함께 해서 서로 좋은 영향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설교는 누가복음 15장 21-24절 말씀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탕자가 모든 유산을 탕진하고 멀리서 아버지의 집을 바라보며 그리워 할 때 하나님의 마음은 계속해서 탕자를 향하고 계셨습니다. 우리 봉사자 친구들과 장애인 친구들이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이 시간까지 결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십자가 모양의 Sun Cathcher를 만들었고, 지아 어머님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몬테소리 장난감을 아이들과 함께 수준에 맞춰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