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명의 단원들과 3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항상 봉사를 오던 유성, 유영이의 빈자리가 느껴졌지만, 그럼에도 다른 봉사자들과 장애단원들과 함께 또 행복한 추억을남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창세기 2:4의 말씀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다른 이름인 여호와, 야훼가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위해 모세에게 찾아가신 구원자이신 하나님은 자신을 Yahweh Elohim으로 계시하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자 동시에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은 꽃무늬를 이용해 칼라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히 색칠한 것이 아니라, 꽃모양으로 색종이를 잘라 그 꽃으로 색연필을 대신 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야외활동은 할 수 없었지만, 대신 색종이를 이용해 딱지를 접고 딱지치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처럼 쉽게 칠 수는 없었지만, 장애단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딱지를 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