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밀알의 교실은 SAT를 보는 날짜와 겹쳐 많은 봉사자 아이들이 참석을 못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해 밀알의 밤을 위한 연습을 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랑의 교실에는 언제나 특별히 밀알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오늘 설교는 나무에 오른 삭개오의 본문을 통해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은 삭개오같은 자들을 만나기 위해 일부러 여리고에 들리시고, 삭개오의 집에서 식사를 하자고 하십니다. 우리 밀알 친구들과 봉사자들고 우리를 언제난 먼저찾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인원이 부족해서 도서관에 가기가 어려웠고, 그림을 좋아하는 친구로 인해 칼라링을 많이 했습니다.
다양한 칼라링과 수희가 좋아하는 퍼즐을 마치며 사랑의 교실을 마무리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