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문이 닫혔던 사랑의 교실이 6월의 시작과 함께 다시 시작됐습니다. 새로 방문한 대학생 봉사자인 의진형제와 10학년인 지아가 함께 했습니다. 밀알단원은 윤서와 수희 그리고 오랜만에 수영이가 함께 했습니다. 사랑의 교실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교제하고 서로 위로받는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요나서 1:1-2절의 말씀으로 '요나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나가 이방도시인 니느웨에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받은 것처럼, 우리 밀알 모든 친구들도 하나님께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일상의 삶속에서 선한 행실을 통해, 착한 말을 통해 예수님을 증거하고 또 복음을 전파하는 우리 모든 친구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함께 요나에 관한 칼라링을 한 후, 교회 앞에서 있었던 Lansdale Festival 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걸으며 퍼레이드를 구경했는데, 밀알단원들 뿐 아니라 봉사자 친구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