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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토요일(26)은 메모리얼데이 연휴로 인해 쉽니다. 그래서 오늘 5월의 마지막 사랑의 교실을 열었습니다. 내일은 전세계교회에서 성령강림절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랑의 교실 친구들을 위해 성령에 대한 주제로 말씀과 craft 를 준비했습니다.

 

사도행전 1 8절을 중심으로 성령 충만해요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유대인의 3대 절기 중 하나인 오순절이 되어서, 이스라엘 각지에서, 그리고 로마제국 곳곳으로 흩어져 살아가던 디아스포라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날 하늘에서 불과 같은 형상으로 성령이 제자들 가운데에 임했습니다. 방금 전까지 로마 군인들이 무서워서, 제사장들과 유대 지도자들이 무서워서 숨어 있던 그들이, 밖으로 나가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그 능력을 힘입어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특별히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전하는 전도의 사역을 힘있게 감당할 수 있다고 도전했습니다. 항상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라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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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몽고메리교회의 제1여전도회 분들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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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랑크 소시지, 떡볶이, 만두, 새우, 불고기, 잡채 등 다양한 메뉴와 푸짐한 음식은 사랑의 교실 모든 친구들에게 넘치는 사랑으로 채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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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 후에, 도서관에 갈 예정이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함께 영화를 보았습니다. ‘101마리 달마시안을 보았는데, 힘이 없고 연약한 새끼들을 찾기 위해 먼 여정을 떠나는 부모 달마시안의 이야기입니다. 새끼들을 찾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그 험난한 여정을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한 영혼이 돌아오기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체조를 하고, 핸드벨 연습을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파트를 조금씩 인식해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흡족한 마음이 가득 들었습니다.

간식을 먹은 후, 청소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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